| 울산시농업기술센터 ‘고온다습’… 채소 병해충 관리 철저 당부 생육 불량시 요소 엽면시비 2~3회 실시 김유수 기자 |
| 2021년 06월 24일(목) 08:35 |
특히 올 봄 기온은 평년 대비 기온이 낮고 강수량이 많아 고추 등의 작물에서 생리장해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생육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철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하여 병해충 발생이 많아지는 시기로 생육이 불량하거나 저조한 곳을 중심으로 요소 엽면 시비를 2~3회 실시해 생육을 회복시켜 병해충에 저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추, 토마토, 가지 등 가지과 채소는 역병, 탄저병, 풋마름병 등의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기적 방제가 필요하며 세심한 관찰을 통하여 조기 방제를 하여야 한다.
대표적인 텃밭 채소인 고추 탄저병의 경우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빗물에 의해 균이 전파되는 특징이 있다.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추 고랑을 비닐 등으로 덮어 빗물에 의해 식물체에 흙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병든 열매는 발견 즉시 없애 포자가 흩어지는 것을 사전에 막아야 한다.
또한 강우 전후로 농약병에 표시된 작용기작을 고려하여 등록 약제를 겹치지 않도록 번갈아 살포해야 한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