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화합을 위한... 제105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6월 27일(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이연화 기자
2021년 06월 16일(수) 17:00
동국예술기획 제공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과 기쁨의 염원을 담아 동국예술기획과 한국명인원이 공동 주최 주관하는 치유와 화합을 위한 제105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이 오는 6월 27일(일요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전했다.

‘제105회 공연의 금자탑을 세우다’ 한국의 명인명무전의 해설, 춤과 소리로 변주되는 가장 한국적인 춤을 선보이는 경남도민과 창원시민들을 위한 이번 공연은 전통의 원형 보존과 전승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전통춤의 뿌리를 지켜가면서 전통춤과 소리가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들을 내재화시켰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의 명인명무전’ 은 우리 민족의 한(恨)과 설움을 영상과 춤으로서, 승화시켜 전통의 곰삭은 맛과 향기와 멋이 펼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동국예술기획 박동국 감독은 말했다.

그동안 “한국의 명인명무전” 제105회를 이어오는 동안 조선시대의 마지막 무동 명무 故 김천흥 선생을 비롯하여 한 시대의 전통예술을 대표하는 판소리 명창 故 박동진 선생, 호남검무 명무 故 한진옥 선생, 명무 故 김계화 선생, 일인창무극 故 공옥진 선생, 명무 故 이매방 선생, 배뱅이굿 故 이은관 선생, 여창가곡 故 김월하 선생, 가야금병창 故 박귀희 선생 등 전통 예술분야의 명인들이 무대 위에서 명멸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3,100여 명의 전통예술인들이 예술혼을 불태우며 150여 개의 전통춤과 소리가 깊은 인간의 정서를 녹여낸 춤사위와 소리의 향연을 선사할것이라고 박 감독은 전했다.

또한,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중․소․대도시를 비롯해 해외(일본, 중국, 몽골, 미국, 하와이)무대 등 80여 곳에서 공연을 해 오면서,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31여 년의 세월 동안 이어왔다고 한다. 공연의 역사 속에 함께 했던 예술인들만 연(連) 3,100여 명에 달하며, 공연장만 해도 국내외 70여 개 극장에 이르고 있는 전통과 명인명무전 역사를 지켜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종목들의 원형보존과 계승으로 말할 수 있는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치유와 화합을 위한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의 공연이 경남도민과 창원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특별한 의미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공연을 준비하는 관계자들은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보기 드문 보석과 같은 춤 사위 수건입춤 허순선 광주대학교 명예교수, 강선영류태평무 강현옥 창원대학교 외래교수, 한량무 이윤제 ,이명순 한성백제 국악대회 종합대상 수상, 판소리 수궁가 손양희 준인간문화재, 밤길 박야림 살풀이춤 이수자, 김평호류소고춤 김평호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동래입춤 박근하 박근하 무용아카데미 원장, 승무 김청우 국립국악원 무용단 부수석 등, 원로와 중견무용가 40여 명이 출연하며, 박동국 동국예술기획 대표, 명예 예술경영학 박사의 총예술감독의 해설과 동국예술기획이사 한국명인원 대표 정지희의 구성기획으로 진행되는 아름다운 미학의 명품공연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치유와 화합을 위한 제105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의 축시낭송을 이윤제, 이명순 시낭송가의 영상으로 만나는 공연은 민족의 한과 설움을 춤으로 승화하여 멋과 낭만과 감성이 흐르는 초여름 날 밤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을 찾는 경남도민과 창원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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