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2021년 화랑훈련 실시 14~16일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 하인숙 기자 |
| 2021년 06월 10일(목) 11:13 |
이번 훈련은 지자체의 각종 재난으로 인해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실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간을 당초 4박 5일에서 2박 3일로 단축했고, 훈련참가 규모도 3분의 1 규모로 축소한 가운데 진행되며 통합방위 및 전시 대비 핵심 분야에 대한 과제를 선정해 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전 국가방위 요소가 참가해 진행되며, 목포시는 방호 책임부대인 육군 8332부대를 비롯해 전남지방 경찰청 등과 함께 광주·전남 지역에 대한 침투 및 국지도발 상황과 전면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재해 발생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작전의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훈련을 수행한다.
특히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적 특수부대요원을 가장한 가상적군을 운용하며, 병력과 차량의 기동, 주요 도로에 대한 군ㆍ경 합동검문소 운영, 공포탄 사용, 예비군 불시동원 등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4년만에 진행되는 훈련인 만큼 성과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훈련기간 동안 거동이 수상한 대항군을 발견할 경우 군부대로 적극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