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우수기 대비 건설현장 일제 점검

붕괴위험지구, 도로개설 현장 등 부실공사 방지 및 안전관리 차원

백정일 기자
2021년 06월 03일(목) 15:25
광양시는 오는 4~15일 12일간 주요 건설현장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우수기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90여 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재해 및 붕괴 위험지구 정비사업, 상·하수도, 도로개설, 도시재생사업, 기타 사업장 등 90개소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우수기 대비 현장관리와 품질·안전·공정관리 등 시공 관련 제반 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부실공사나 현장관리가 미흡한 시공사 등 관계자에 대해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강금호 감사실장은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엔 그와 관련된 작은 사고와 징후가 항상 나타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번 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신속하게 정비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백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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