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에 박동희 씨 위촉 강릉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등 역임 김유수 기자 |
| 2021년 05월 31일(월) 10:37 |
오는 2023년 5월 31일까지 2년간 울산시립합창단을 이끌며 시민들에게 품격있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희 지휘자는 미국신시내티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로스엔젤레스에서 코랄리움(Choraleum)합창단을 창단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다 귀국 후 한국대학합창단 상임지휘자와 강릉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현재 한세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로 무대와 교단을 오가며 합창음악의 발전을 위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자유자재로 표현해내고 대중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한국합창의 저변확대에 기여하면서 주목받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합창콘텐츠 개발에 앞장서면서 5편의 창작합창뮤지컬을 선보이는 등 선두적인 창작기획자로도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 4월 20일 울산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이색음악’의 객원지휘를 맡아 단원들과 조화로운 하모니를 통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 시민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박동희 지휘자는 지난 4월 울산시립합창단과 무대를 통해 함께 연주한 단원들과 객석을 모두 만족시키는 등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오는 7월 15일 취임연주를 통해 시민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박동희 지휘자와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울산시립합창단 무대에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촉장 수여식은 6월 1일 오전 9시 30분 시장 접견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