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28일 지역 문제 해법 모색 ‘사회혁신’ 역량 강화 워크숍 ‘우리동네 현안 주민이 직접 해결한다’ 이연화 기자 |
| 2021년 05월 28일(금) 17:06 |
전남도는 28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서 도민이 주도하는 지역 문제 해법 모색을 위한 2021년 사회혁신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혁신’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정부나 지자체 주도가 아닌 지역 주민이 중심이 돼 스스로 해결하는 새로운 사업 추진 방식이다.
워크숍에는 2021년 사회혁신 공모사업을 추진할 민간단체 대표와 시군 사회혁신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읍면동 마을단위에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을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이를 위한 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사로 나선 청년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의 고두환 대표는 여행자가 지불한 돈이 외부 유출 없이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돌아가는 ‘공정여행’ 등 사례 중심으로 사회혁신을 통한 마을 문제 해결과 자립화 방안을 소개했다.
또 사회혁신 공모사업 수행 민간단체에 올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올바른 보조금 집행을 위한 예산회계 실무교육도 했다.
손점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복잡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도민과 지역공동체의 참여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 중요하다”며 “도민이 지역 문제 해결 주역으로 자리매김토록 세밀한 역량 강화와 컨설팅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주민 주도로 지역 문제 해법을 찾는 사회혁신사업에 도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탄소저감환경정화 6개, 지역 현안 해결 및 주민 공간 개선 7개,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10개 등 2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