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김수영의원, 공모사업 신청에 신중을 기해야..

김수영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리한 공모사업 추친.. 날카로운 지적

하인숙 기자
2021년 05월 17일(월) 16:28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 지난 5월 14일 오전 11시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5회 임시회 본회의 중 “금호동 불법 농지전용 및 농성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미 선정” 등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금호동 불법농지 전용과 관련하여 김수영 의원은 “언론에서 나오는 기성용 부자가 소유한 농지가 불법으로 전용되어 사용중이었다.”며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 해 놓고도 토지를 임대주고 다른 용도로 사용토록 한 것은 철저한 행정절차를 통해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고 주장했다.

이어 “개인 소유의 토지를 불법 사용하고 있는 것을 일일이 단속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위와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부서에서는 단속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성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미선정과 관련하여 김수영 의원은 “ 농성2동 도시재생사업은 당초 도시재생뉴딜사업 21,064백만원, 지자체 연계사업 7,543백만원 총 사업비 28,607백만원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사업 계획을 변경하여 168억원 뉴딜사업을 하기로 했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하지만 농성2동 뉴딜사업의 공모를 위해 2017년 ~ 2020년 4년간 용역비가 3년에 걸쳐 172,074,190원이 소요되고, 주민 역량강화 및 용역비로 136,529,980원이 지출되어 농성2동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집행한 비용이 총 308,604,170원이지만 선정되지 않았다.” 며 “주민들의 의견보다는 관 주도로 사업들을 추진하다 보니 시행착오가 발생하게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받았다.” 고 주장했다.

이어 “ 기대에 부푼 주민들한테는 실망만 안겨줌 셈이 됐으므로 공모사업에 다시한번 신중을 기하는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하인숙 기자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bgtknews.com/article.php?aid=1275275541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5일 06: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