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오영순의원 ‘남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 제정’나서
하인숙 기자
2021년 05월 13일(목) 10:02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확대의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한 ‘남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가 12일 기획총무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광주광역시남구 오영순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내용은 그동안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에게만 선별 지원했던 생리용품 지원 사업을 6월부터는 광주남구 거주지 만 11세 이상 만18세 이하 여성청소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입비 또는 이용권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

생리용품의 신청절차 및 지급방법 등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매년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오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남구에 모든 여성청소년들이 생리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해 성장기 여성 아이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여성의 ‘월경권’이 당당하게 보장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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