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초대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초대 자치경찰위원 7명, 1국 2과 6팀 41명으로 사무국 구성, 시범운영 돌입 이상봉 기자 |
| 2021년 05월 06일(목) 07:43 |
출범식은 초대 자치경찰위원장으로 임명된 정용환 위원장의 취임사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기념사, 신상해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의 축사,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최관호 경찰청 기획조정관의 격려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생활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자치경찰을 나타내는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 날 공식적으로 출범하는 자치경찰위원회는 1국 2과 6팀 41명으로 사무국이 구성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형 자치경찰분야 정책수립 및 추진 등을 총괄하며,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부산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5~6월 2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제도개선사항을 발굴하고, 7월부터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된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부산자치경찰위원회가 처음 출범하는 만큼 초기에 다소의 어려움은 예상되나, 부산시·부산시의회 등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사례로 정착할 것을 확신한다”며, “부산자치경찰위원회가 부산시민의 안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주민친화적 경찰활동을 이끌어주기 바라며, 경찰청도 협조 및 지원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자치경찰제 첫 도입으로 제도적 미흡함과 시행 초기 혼란이 있겠지만 차츰 내실을 다져나가야 할 것이며,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이 같이 손잡고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오늘 출범식을 시작으로 시민과 동행하는 자치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