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아동학대 Zero! 선포식' 개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광혜병원, 대동병원, 세웅병원 등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4곳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피해아동 지원금 전달식도 가져 이상봉 기자 |
| 2021년 05월 03일(월) 09:30 |
부산시는 그간 학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이 책임을 지고 지난 10월부터 공공 아동보호체계 선도사업을 적극 시행하는 등 각종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날은 더욱 강화된 대책 추진을 위해 ‘아동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겠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초기대응 강화, 피해아동 보호, 보호기관 확충, 사전예방 강화 등 4대 전략이 담긴 ‘선제적 아동학대Zero 대책’을 발표한다.
또한,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광역시 최초로 지정한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광혜병원, 대동병원, 세웅병원 등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4곳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도 진행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학대피해아동의 의료비, 시설입소아동 정착금 등으로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일은 부산의 미래를 향한 시작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발 벗고 나서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우리 시는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동학대 제로를 목표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