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왕곡면, 봄바람 부는 날 청소하기 좋은 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초생활수급자 집 수리 및 환경정비 구슬 땀 임낙진 기자 news525@naver.com |
| 2021년 04월 27일(화)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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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곡면은 지사협 위원, 행정복지센터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신원리 금동마을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및 주택 환경정비 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구는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지적장애를 앓고 있어 상시 관리가 필요한데다 손자 돌봄까지 80세가 넘은 노모가 모든 가사를 책임지고 있는 실정으로 미쳐 손 쓸 틈 없이 장기간 주택 내·외부에 폐기물이 쌓이는 등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봉사자들은 주택 곳곳에 파손된 곳을 수리하고 오래 방치된 생활 폐기물, 거미줄과 먼지를 걷어내는 등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에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를 지켜 본 노모는 “자녀부부와 손자를 돌보다보니 청소며 집안일은 할 엄두가 안 났었는데 이렇게 이웃들이 직접 나서서 도와주니 그저 고맙고 후련한 마음”이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강득원 왕곡면장은 “농번기 바쁜 일상에도 이웃 사랑에 동참해주신 지사협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왕곡면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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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낙진 기자 news5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