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하동군. 손잡고` 차산업 발전 공동 대응 나선다. - 차 소비촉진 및 2022년 보성·하동 엑스포 상생협력 방안 협의 - 김용만 기자 news525@naver.com |
| 2021년 04월 26일(월)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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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보성군 봇재에서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윤상기 하동군수가 참석해 차산업 발전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한민국 차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과 2022년에 개최되는 보성·하동 엑스포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 보성-하동 라이브 커머스 행사 관람, 보성 차산업 현장 방문 등이 진행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양 지자체가 손을 잡고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건강음료인 차를 전 국민이 자주 마실 수 있도록 차의 효능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차산업 진흥을 위해 차나무가 경관직불금 지원 품목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국회와 농식품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
보성군과 하동군은 차밭 대부분이 비탈지에 있어 수확부터 가공까지 전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매년 300ha의 차밭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차나무가 경관직불금 지원 품목으로 선정될 경우 대한민국 전통 차산업 현장을 보존해 공익적 가치를 지키고, 관광자원으로써 농업 외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단체장은 2022년에 개최하는 보성·하동 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홍보관을 상호 개설하고 보성-하동을 잇는 티로드 상품을 운영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대한민국 차산업을 이끌고 있는 보성군과 하동군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한국 차를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인이 한국의 차를 통해 보성과 하동을 방문할 수 있도록 2022년 제10회 보성세계차 엑스포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 보성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해 이달 24일부터 8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라이브커머스로 차와 농특산물 판매해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활력을 찾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김용만 기자 news5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