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보자기로 탄소중립 실천하는 보성여중 학부모회!!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보성여자중학교(교장 송영미) 학부모 22여명은 5. 11.(목) 보성읍 달빛상점에서 과일청 만들기와 보자기천 매듭짓기 활동을 실시 하였다.

이번 학부모 평생교육은 패션후르츠청을 만들고 보자기 천 활용하기를 통해, 탄소중립 선도학교로서 학부모들이 일회용 비닐봉지 줄이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직접 만든 과일청은 5.12(금) 스승의날 감사의 마음으로 선생님들께 전달 하였다.

보성여중 학부모회는 협력적 민주시민교육 공동체 캠페인 활동을 위해 학부모 환경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학부모가 학교교육의 주체로서 학교 내 학부모 자치를 활성화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리고,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학교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밖에도 학부모회에서는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녀와 함께 연탄 배달하는 봉사활동과 5.24(수)에는 학부모 생명존중 캠페인 ‘생명 편에 서다’도 계획 중에 있다. 또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과연계 활동으로 스포츠한마당에서 독도 플래시몹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장○아 보성여중 학부모회장은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학 참여를 하며 교육의 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사춘기 자녀와 부모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며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