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업박람회-KOTRA, 농식품 수출 맞손 , 주요 도 소식

전라남도
국제농업박람회-KOTRA, 농식품 수출 맞손 , 주요 도 소식
-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업무협약 통해 농기자재 등 판로개척 협력 -
- 전남도, 14개 시군서 23일까지 모집…청정 전남 관광․홍보 활동 -
- -6월까지 1조 발행…카드․모바일형, 7월까지 모든 시군 확대 -
- 20개사 인증해 고용환경개선자금 지원․세무조사 면제 등 혜택 -
  • 입력 : 2021. 04.13(화) 12:14
  • 이연화 기자
전남도 사진 제공 - 국제농업박람회-코트라 업무협약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12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2021국제농업박람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1 국제농업박람회의 국제적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코로나19로 소비 부진에 직면한 농기자재・농식품 생산업체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바이어와 연결해주기 위한 것이다.

올해로 5회째인 ‘2021국제농업박람회 수출상담회’에선 코트라의 127개 무역관이 직접 검증한 글로벌 해외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다. 해외 마케팅 온라인 플랫폼인 ‘buyKOREA’의 온라인전시관을 통해서도 홍보하는 등 코트라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전남도 사진 제공 - 국제농업박람회-코트라 업무협약


박홍재 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이번 코트라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실용박람회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국제농업박람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는 농기자재, 농식품 등 2개 분야로 나눠 오는 10월 21일부터 2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미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전남도 해외 상설매장 운영사와 미국 아마존 운영사 등이 직접 참가해 현장에서 1대1 맞춤형 수출 컨설팅도 추진한다.


◈다음은 도 주요소식이다.


▶일하면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즐기세요!

전라남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남도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여행과 일을 함께 하는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워케이션 체험여행 프로젝트를 5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최근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확산하고, 일상 업무가 디지털화함에 따라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함께 하는 워케이션 제도를 반영한 사업이다.

올해는 여수, 순천, 광양, 담양, 곡성, 구례, 고흥, 화순,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진도, 14개 시군에서 추진한다.

시군별 구체적 지원기준과 신청 방법은 전남관광 누리집인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와 해당 14개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소규모로 운영한다.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 전남, 안전 전남의 이미지를 확고히 뿌리내리도록 할 방침이다.

김병주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일과 여행을 함께 하며 전남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라며 “전남의 관광자원을 작품에 적용하고 활동할 예술가, 웹툰・여행작가, 파워블로거 등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행복지역화폐, 소상공인․도민 모두가 행복!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도민을 돕기 위해 ‘전남행복지역화폐’를 오는 6월까지 1조 원 전액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인 ‘전남행복지역화폐’는 대형마트, 대기업 직영매장이 아닌 동네 상점, 전통시장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어 정부에서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그동안 전남도는 전남행복지역화폐의 이용 활성화와 사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우선 10% 할인 판매를 통해 가정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매월 1인당 50만 원씩 4인 가족이 1년간 구매하면 최대 240만 원의 가구소득 증대 효과가 있다.

배택휴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전남행복지역화폐는 시행 3년 차를 맞아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어 앞으로 발행․유통 관리의 내실화를 기하겠다”며 “카드․모바일형 상품권 확대, 부정 유통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부정 유통 가능성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인센티브...

전라남도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힘쓴 기업을 발굴해 ‘2021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 안정적 성장을 위해 고용환경개선자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전남 소재 2년 이상(타 시․도에서 이전한 기업은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으로, 최근 1년간 일자리 증가 규모가 ▲종업원 100인 이상 기업은 5% 이상 ▲종업원 50인 이상 100인 미만 기업은 증가인원 5명 이상 ▲종업원 50인 미만 기업은 3명 이상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를 바라는 기업은 전남도(https://www.jeonnam.go.kr)나 시군 누리집에서 내용을 확인한 후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기업이 소재한 시군 담당부서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서이남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이 기업 이미지 향상에 일조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애쓰는 많은 기업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