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도서관, 인공지능 주제 특강 운영

부산광역시립부산사하도서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부산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주제 특강 ‘미래를 바라보는 눈, 인공지능’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는 전창배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이 나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 삶의 필수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인공지능과 그와 관련된 윤리적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 인간과 기술의 바람직한 공존의 미래를 전망해볼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사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양미경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은 부산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