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손잡고 전기화재 피해저감 노력

전라남도
전남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손잡고 전기화재 피해저감 노력
신재생에너지 시설 화재 협업 강화 등 전남소방본부-한국전기안전공사 업무협약 체결
  • 입력 : 2023. 03.13(월) 16:07
  • 이연화 기자
전남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손잡고 전기화재 피해저감 노력
도내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전남소방본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손을 잡았다.

전남소방본부는 13일 소방본부 회의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기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조사를 실시해 화재원인을 규명하고, 전기시설 안전관리 기술공유, 화재피해 감축을 위한 사항을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화재저감 안전기술 교육과 연 2회 회의를 통해 전기화재 저감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홍영근 본부장은 “최근 태양광, 풍력발전소 에너지 저장시설(ESS)과 전기차화재 등 규모에 비해 피해가 큰 재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전기화재를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역 최근 3년 화재건수는 7,870건으로 전기화재는 1,648건(21%)을 차지하며 약 82억 3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