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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울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기환 시의회의장, 강관범 육군 제53사단장, 이호영 울산경찰청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군?경?소방, 구?군 및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회의 내용은 ▲국정원 울산지역본부의 북한 대남위협 전망 ▲육군 제53보병사단의 통합방위 주요성과 및 추진방향 ▲울산경찰청의 테러 대응체계 및 역량강화 방안 ▲울산시의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계획 등 기관별 주제발표가 실시된다.
이어 북 핵?미사일 위협과 고강도 도발에 대비한 주민보호 대책 방안 및 드론·사이버 위협 대비태세와 역량강화 방안, 재난?재해 시 효율적 대응방안 등에 대한 기관별 심도 있는 토의도 펼쳐진다.
김두겸 시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내외 안보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울산은 석유화학공단과 원전을 비롯한 핵심 산업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적의 공격 및 테러 대상 우선 지역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8일 정부통합방위회의가 대통령 주재로 7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울산시도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축소 운영해오다 4년 만에 정상적인 소집회의로 개최하게 됐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매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매 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호국 안보체험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들의 안보공감대 형성을 통해 총력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김유수 기자
2026.09.23(수) 0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