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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판전달 행사는 지난해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 대한 성과 공유와 올해도 지속적인 지역 감염병 집단 발생에 신속한 대응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현판전달 대상은 엔테로바이러스 실험실 표본감시에 참여하는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아동병원, 햇살아동병원, 오즈소아청소년과의원, 이연경소아청소년과의원 등 5곳이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병 환자발생이 주춤했으나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에 따라 일반 감염병 발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감시와 더불어 다른 감염병에 대한 감시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유행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은 원인 바이러스를 파악하고 새로운 형의 바이러스 출현을 감시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 중 수족구병, 무균성뇌수막염 등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이는 경우 환자의 동의하에 검체를 채취한 후 유전자 확인 검사를 실시하며 그 결과를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이용된다.
김유수 기자
2026.09.23(수) 0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