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올해부터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더욱 ‘강화’

울산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올해부터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더욱 ‘강화’
잔류농약 검사 항목 350종 → 400종으로 확대
  • 입력 : 2023. 02.02(목) 08:35
  • 김유수 기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유통 농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농수산물 유해물질 검사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월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항목’이 기존 350종에서 400종으로 확대된다.

확대되는 항목은 베노다닐 등 50종으로 모두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로 관리되는 종이다.

또한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검사를 기존 월 2회에서 월 4회로 늘려 방사능 및 중금속 항목의 검사를 강화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농수산물에 대해서는 부적합긴급통보체계(시스템)에 부적합 정보를 입력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신속한 판매금지 및 회수 등의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확대함에 따라 잔류농약 검사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만큼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전 농산물 및 관내 유통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결과 및 식품 방사능 검사결과는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