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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지난해 전시지원 공모에 선정된 서예가 정재석 개인전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류증진을 위해 매년 개인전과 단체전을 지원하고 있다.
'서해무변:書海無邊' 展은 '가 없는 서예술의 바다'라는 의미로 서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서예술의 영역 속에는 서체, 기법, 재료 등 다양한 표현방식이 있다. 또한 작품에는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배움에 끝이 없듯이, 서예술도 끝없는 공부와 연마, 실험의 연속이며,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자연스레 그 의미도 음미할 수 있다.
서예가 정재석은 전통적인 제작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탈장르화 된 현대미술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 서예가 나아갈 방향을 진지하게 모색한다.
전·예·초·해·행서 등 다양한 서체와 전각 작품을 통해 동국진체의 서맥을 잇는 서예술을 살펴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감상을 넘어 전통의 정체성을 간직하면서도 현대화된 서화예술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공모에 선정된 서예가 정재석은 故 학정 이돈흥 선생에게 사사하였고, 20여 년 동안 쉼 없이 서예의 길을 매진해왔다. 대한민국미술대전,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전라남도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이며, 현재까지 개인전 3회, 초대·기획전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동시간대 입장객수는 3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062-613-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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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화 기자 news525@naver.com
2026.10.14(수)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