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나눔지기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부모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교육기부를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부모 48명이 281시간을 재능기부했다.
올해는 창의보드게임 과목을 신설해 종이접기, 독서지도, 놀이교육 등 4개 분야별 40명을 모집해 학부모나눔지기 160명 양성할 계획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학부모나눔지기 신규 회원을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공개 모집한다.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울산 지역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과목별 24시간의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이수하면 나눔지기 활동 자격이 부여된다. 학부모나눔지기는 학교 수요처 조사 후 배정되고 오는 5~7월, 9~12월에 활동한다.
기본 교육에서는 학생과 소통 관련 수업과 함께 나눔지기 활동사례를 연수한다.
심화 교육에서는 4개 분야별로 다양한 놀이를 직접 체험해 몸으로 습득하는 과정, 질문·대화·토론 등 유대인의 교육법인 하브루타교육법 연수, 남녀노소 함께하며 정서함양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종이접기, 전통놀이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학수업과 수학적 의미를 알아보는 연수 등을 진행한다.
학부모나눔지기 모집에 자세한 내용은 울산학부모지원센터나 각 학교 누리집(홈페이지)을 확인하면 된다.
김유수 기자
2026.09.23(수) 0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