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행복이 소복소복! 설 명절음식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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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행복이 소복소복! 설 명절음식 나눔 펼쳐
강진군?자원봉사센터, 관내 홀몸 어르신 등 120가구에 불고기 등 전달
  • 입력 : 2023. 01.18(수) 10:12
  • 하인숙 기자
강진군과 강진군자원봉사센터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명절 음식을 전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자원봉사자 8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하며 불고기, 산적, 해물전, 나물, 한과 등 6종의 명절 음식을 정성껏 조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사랑으로 마련한 음식을 홀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12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칠량 영동마을 한 어르신은 “명절이 와도 몸이 힘들어 전 부치기도 힘든데,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최고의 명절 선물을 받아 이번 설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영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 주민복지과장은 “유독 추웠던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길 바란다”며 “군에서는 설 명절 음식 나눔,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계층 명절 위문 등으로 지역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설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20개소와 저소득층 550가구에 위문금품을 전달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