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내항 정박지에서 투묘 중이던 유조선이 해양기상 불량으로 닻끌림(주묘)에 이어 부두와 충돌하는 사고를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해양경찰은 구조대, 함정 및 한국해양구조협회(흰수리드론수색대) 등을 동원하여 해상추락자 수색구조와 유조선 파공부위 긴급봉쇄 등 해양오염 상황 처리를 중점적으로 훈련ㆍ점검하였다.
이에 앞서 해경은 지난 16일 유관기관 총 10개 기관·단체와 비대면 영상회의(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통해 과거 유사한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기관ㆍ단체별 주요 조치사항 등을 되짚어보는 등 협조체제를 점검·강화하였다.
박재화 울산해경서장은 “해양사고 발생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에도 움츠려 들지 않고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유수 기자
2026.10.14(수)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