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1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 실시

울산
울산해경, 1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 실시
각종 해양사고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 입력 : 2021. 03.24(수) 16:40
  • 김유수 기자
울산해양경찰서는 24일 오후 울산항 묘박지 인근 해상에서 1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법정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내항 정박지에서 투묘 중이던 유조선이 해양기상 불량으로 닻끌림(주묘)에 이어 부두와 충돌하는 사고를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해양경찰은 구조대, 함정 및 한국해양구조협회(흰수리드론수색대) 등을 동원하여 해상추락자 수색구조와 유조선 파공부위 긴급봉쇄 등 해양오염 상황 처리를 중점적으로 훈련ㆍ점검하였다.

이에 앞서 해경은 지난 16일 유관기관 총 10개 기관·단체와 비대면 영상회의(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통해 과거 유사한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기관ㆍ단체별 주요 조치사항 등을 되짚어보는 등 협조체제를 점검·강화하였다.

박재화 울산해경서장은 “해양사고 발생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에도 움츠려 들지 않고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