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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12월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이용객들이 옷을 챙겨입다가 대피가 늦어진 사례가 있어 이를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비상용 목욕가운을 배부한다.
비상용 목욕가운을 비치하면 신속히 몸을 감싸고 대피할 수 있어, 락커룸에서 평상복을 꺼내 입는 것보다 많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비상용 목욕가운을 입고 대피하면 평상복을 입고 대피하는 시간에 비해 최소 20초 이상 단축할 수 있다.”라며, “평상시에 건물에 출입할 때 비상구와 출입구를 확인하는 습관과 대피방법을 숙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2026.09.23(수) 0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