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동구 방어진 해상추락자 긴급구조 후송

울산
울산해경, 동구 방어진 해상추락자 긴급구조 후송
음주후 중심을 잃어 실족...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없어 -
  • 입력 : 2021. 03.19(금) 16:41
  • 김유수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19일 오전 동구 방어진항 해상에서 익수자 1명을 신속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02시경 방어진파출소를 방문한 신고자로부터 남자 1명이 술에 취해 고성방가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방어진파출소 경찰관 2명이 현장출동 확인중 남자 1명이 방어진항 공동어시장 앞 해상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익수자를 긴급 구조하였다.

구조된 B씨(88년생, 남, 이하미상)는 저체온증을 호소하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항포구 음식점들이 밀집해있는 장소에서는 음주후 추락사고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며 “항포구 인근 위험한 장소에서는 음주를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