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농업기술센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울산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사업 전후 대비 농작업 위험성 50% 이상 개선
  • 입력 : 2022. 11.29(화) 09:59
  • 김유수 기자
울산시청사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29일 오전 10시 울주군 상북면 농가에서 가지산사과작목반원 14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인 분석과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사과재배 작업단계를 고려한 전문가 상담(컨설팅), 안전교육, 안전현장 견학, 안전 장비와 보호구 지원, 평가회 등이다.

전문가 상담은 나사렛대학교 손병창 교수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작업현장의 특성, 농업인의 연령 및 건강상태 등을 분석하여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위험관리 상담(컨설팅)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전문가 상담(컨설팅) 결과에 따라 안전장비로 동력운반차 7대와 보안경 등 9종의 보호장비를 가지산사과작목반에 보급한 결과 사업 전후 대비 농작업 위험성이 50%이상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 사업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에 대한 의식과 안전관리 실천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였다.”며 “농작업 위험성의 개선율이 높은 만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