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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은 각종 행사성경비와 경상경비를 절감하여 확보하였다.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전 부서 공무원으로 인력을 편성하여 주말에도 정상 근무를 하며 지급하였다. 설 명절 전 87%를 지급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 3월 12일 지급이 종료된 현재 총 군민 4만 4,463명 가운데 96%인 4만 2,694명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됐다.
재난지원금이 설 대목과 3월 개학 등 군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시기에 지급되어 군민들에겐 더욱 요긴하게 사용되었다. 또한 위축되었던 민생경제가 피부로 느낄 만큼 회복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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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지급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연휴를 앞둔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군에 따르면 지급기간 동안 가맹점으로부터 34억 원의 상품권이 환전되었다. 특히 설 명절 전후 2월 8일부터 2월 15일까지 11억 원이 환전되었다고 밝혔다.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 재난지원금이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보이며, 현금 사용까지 감안한다면 재난지원금의 경기부양 효과가 매우 컸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재난지원금 지급기간 동안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지역의 작은 식당에서 음식 나눔행사를 함께하는 등 훈훈한 소식들이 이어졌다. 전통시장과 소규모점포 이용 촉진을 위한 군민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유두석 군수는 “1년 이상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칠대로 지친 군민들과 생존의 기로에 선 소상공인들을 위해 어렵게 마련한 재난지원금이 작으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전건설과 박미희 (061-390-7016)
허성명 기자
2026.10.16(금) 2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