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대상은 골목길 방역, 상인 심리방역, 문화사업 등을 중심으로 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이다. 광산구는 이와 같은 공모에 경험이 부족한 상인단체에게는 기업주치의센터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골목상권 CPR사업’신청 자격은 단체등록이 된 광산구 내 골목상권 상인단체로, 전통시장이나 상인들의 친목단체는 제외한다. 광산구는 심사를 거쳐 10개 내외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마감일은 19일이며, 광산구청 4층 기업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광산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광산구 기업경제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실핏줄이 튼튼한 사람이 건강하듯, 골목상권의 튼튼함에서 지역경제의 활력이 나온다”며 “상권의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상인들의 집단지성으로 골목상권을 살릴 묘책을 찾아내겠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CPR사업’은 응급환자를 구하는 심폐소생술(CPR)과 같은 개념에 침체된 상권을 바꿔서 생기를 돌게 한다는 ‘Change Places Refresh’뜻도 담았다.
광산구는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14개 상인단체가 지원을 받아 버스킹, SNS홍보, 경매 생중계 등을 추진해 고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정임 기자
2026.10.16(금) 2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