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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고흥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요리경연대회로 청정자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재료로, 창의적이고 대중화 가능성이 있는 음식을 고흥 대표 음식으로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국에서 참가한 16개 팀은 고흥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인요리, 디저트 각 1점을 만들어 개성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남도명인(송인숙)·향토요리(박성숙, 박미라) 요리전시, 9미 도시락 체험, 농특산물 퓨전요리체험, 수산물 밀키트 요리 체험, 유자 석류 브랜드 빵 체험을 할 수 있는 구미(九味) 구미(口味) 레스토랑을 운영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고흥의 맛을 한곳에서 만끽할 수 있게 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군을 비롯해 대구, 나주, 무안, 순천 등 전국에서 참가한 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경연은 단순히 요리솜씨를 뽐내는 것 이상으로 고흥 대표먹거리 개발에 일조한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연대회 결과 최우수상에 박씨소반팀(고흥바다소반, 유자설기), 우수상에 백향팀(떡갈비, 유자떡), 섬들에팀(유자참장어덮밥, 유자단지), 장려상에 13팀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고흥은 바다와 육지에서 사계절 내내 양질의 먹거리가 많아 이를 활용한 고흥의 대표 먹거리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사계절 건강밥상, 푸드페스타, 요리대회 등을 발전시켜 고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해 관광객을 견인하는 꺼리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