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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복 이장은 수년째 이장으로써 솔선수범하며 목포 소재 복지시설에 10년 이상의 꾸준한 기부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간소하게 전달식을 갖고 감사함을 전하고자 했으나, 박순복 이장은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그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 드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며 마다했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최근 쌀값 하락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한 귀한 쌀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쌀은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인숙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