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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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 등
- 도로명판·기초번호판·건물번호판 등 훼손 여부 조사해 정비 추진
- 함평군, 제13기 함평군농업대학 비대면 입학식 개최
  • 입력 : 2021. 03.10(수) 17:43
  • 정동익 기자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오는 10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정비를 위해 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 총 22,204개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로 훼손·망실되거나 잘못 표기된 내용 등을 파악해 시설물을 정비한다.

또한 보행자가 주로 이용하는 골목길이나 교차로를 중심으로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확충해 군민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일제조사는 스마트 국가주소정보시스템(KAIS) 단말기를 이용해 시설물의 훼손, 망실 여부 등 현장사진을 촬영하고 실시간으로 입력할 수 있어 투입 인력 감소와 조사 기간 단축 효과도 기대된다.

안상만 민원봉사실장은 “이번 조사·정비를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자동차극장에서 비대면 입학식을 개최하는 모습


함평군, 제13기 함평군농업대학 비대면 입학식 개최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5일 입학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함평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함평자동차극장 다목적 무대와 주파수를 활용해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입학식에는 최고령 입학생 임차랑(77세)씨와 최연소 입학생 윤경인(21세)씨가 함께 입학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함평군 농업대학은 한우반, 포도반 등 2개 전문 과정을 개설해 12월까지 최대 20회, 100시간에 걸쳐 이론 및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각 과정에는 지역특화작목인 한우 사육기술과 현장 컨설팅 중심의 포도 재배기술 등 분야별 전문 농업교육이 포함돼 있어 실제 영농에 적용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이상익 군수는 “코로나19 시대에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함평자동차극장 특별무대에서 행사가 개최돼 특별함이 더해진 입학식”이라며, “함평군 농업대학이 내실있게 운영돼 농가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함평자동차극장에서 비대면 입학식을 개최하는 모습
정동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