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송철호 시장이 직접 나서 참석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 그동안 추진상황, 향후 절차 등을 설명한다.
제2명촌교는 교량2개소를 포함한 총 연장 960m로 25∼30m(4∼6차로)의 폭으로 개설예정이다.
지난 2019년 7월 울산시 자체 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11월 국토교통부에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 반영을 요청한 상태다.
국가계획에 반영될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타당성평가, 기본계획 등 절차를 거쳐 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특히 설계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공사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1,300억 원 중 50%인 672억 원의 국비가 지원돼 울산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2명촌교가 건설되면 학성교와 명촌대교로 집중되는 교통량 분산은 물론 강남로와 강북로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또 다른 하나의 남북 교통축이 형성되고 중구와 남구 중심 상권을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난 3일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본부장을 만나 제2명촌교 사업의 필요성 등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며 “국토부는 이 사업에 대해 관련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2026.11.03(화) 2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