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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백신 안심하게 접종하세요 【감염병관리과】 286-5380
-전남도, 안전성 홍보위해 의료기관 병원장 릴레이 예방접종-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안전성을 부각하기 위해 8일 전판석 목포기독병원장을 시작으로 9일 양진원 순천한국병원장, 10일 유홍석 고흥제일병원장이 릴레이 예방접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접종은 8일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보건의료인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3개 의료기관 병원장이 도민의 백신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판석 목포기독병원장은 첫날 예방접종을 마친 후 “독감 주사를 맞은 느낌과 같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감이 든다”며 “거리두기 방역수칙으로는 방역에 한계가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으로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접종대상자는 중증환자가 많이 방문하는 상급 종합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의료인 101개소 1만 1천683명이다. 해당 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자체 접종한다.
전남도는 백신 관리 및 안전한 접종을 위해 의료기관 예방접종 점검단을 긴급 편성, 이날부터 병원급 의료기관에 현장 준비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7일 현재까지 전남지역에선 접종대상자 3만 6천736명 중 1만 6천39명이 접종해 43.6%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의료기관 병원장부터 백신접종에 참여한 만큼 도민도 본인 순서가 되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며 “행정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전하게 예방접종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가 실내체육시설 운동프로그램 종사자 및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체육시설 240명, 외국인 근로자 5천546명 등 총 5천 786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지난 7일까지 전남지역 감염자는 함평 2, 화순 2, 영광 1, 나주 1명 등 6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887명으로 늘었다. 지역감염은 818명, 해외감염은 69명이다.
◑ 전남도, 전국 유일 ‘행복둥지사업’ 추진 【건축개발과】 286-7720
-복권기금 확보로 가구당 최대 2천500만원…실질적 주거복지 기여-
전라남도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약자에게 안정적 주거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유일의 주거복지사업인 2021년 행복둥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둥지사업은 지난 201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시작해 2017년 사업 명칭을 바꿔 지금까지 총 707가구의 주택 개·보수 사업을 추진했다. 2018년까지 도비와 시군비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2019년부터 매년 복권기금 20억여 원을 확보해 도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제도권에서 지원받지 못하면서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국가·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단순한 미관 개선, 도배, 장판 교체에서 벗어나 주택의 구조, 전기, 가스 등 주거 안전시설과 난방, 부엌, 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둔 실질적 주거복지사업이다. 혜택받은 도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올해는 복권기금 24억 원과 시군비 8억 원 등 총 32억 원의 사업비로 약 170여 가구의 주택을 개보수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지회, 전남건축사회 등과 민·관 합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지원액을 지난해 가구당 2천만 원에서 2천500만 원으로 확대했다. 화장실 개보수 시 5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주거 편의에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행복둥지사업 신청 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 행복둥지사업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전동호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약자가 집이 고쳐진 후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유라시아 시장 진출 잰걸음 【국제협력관】 286-2450
-수출기업 비관세장벽 해소위해 12일까지 인증 지원사업 접수-
전라남도는 신북방정책과 연계한 유라시아경제연합 신시장 개척을 위해 ‘2021 유라시아 신시장 해외인증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출액 2천만 달러 이하인 전남 소재 중소기업 중 유라시아 지역에 수출을 바라는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라남도 수출정보망 누리집(www.jexport.go.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첨부서류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로 제출하면 된다.
유라시아경제연합은 러시아를 주축으로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등 5개국이 참여한 1억 8천만 명의 거대 시장이다. 정부의 신북방정책 핵심지역이다.
이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려면 유라시아경제연합 통합인증을 얻어야 한다. 인증을 위해선 다른 국가와 달리 반드시 현지 법인이나 수입자의 신청이 필요하다. 이는 현지 법인이나 수입자가 없는 전남지역 수출기업엔 또 다른 비관세 장벽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인증 취득을 지원할 현지 법인을 미리 선정해 유라시아경제연합 통합인증 취득을 바라는 도내 수출기업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상진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 수출기업을 신북방지역의 핵심인 유라시아 시장으로 진출하게 하려고 지난 2019년부터 시장개척단 파견 등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쳤다”며 “이번 인증지원 사업으로 더 많은 도내 기업이 신북방지역으로 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 news525@naver.com
2026.11.03(화) 2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