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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펜싱, 우슈, 소프트테니스, 근대5종)에서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사전경기로 열린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최세빈(전남도청)은 내로라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연달아 역전극을 펼쳐 금메달을 차지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우슈에서 메달획득 낭보를 전했다. 우슈 산타에서 윤웅진(전남도청, 56kg급)과 김민수(전남도청, 60kg급)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윤웅진은 전국체전 4연패(98회, 99회, 100회, 103회)를 달성했다. 남권전능에서 김영준(전남도청)이 은메달, 태극권전능에서 장민규(전남도청)이 동메달을 획득, 우슈에서만 금2, 은 1, 동 1개를 획득했다.
소프트테니스에서는 박빛나(전남도청)와 김운진(전남도청)이 여자일반부 개인복식에서 은메달, 윤솔희(전남도청)이 개인단식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 준결승에서 충북(옥천군청)을 만나 아쉽게 패하며 전남도청 소프트테니스팀(김여진, 김운진, 김하은, 박빛나, 윤솔희, 정상희)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근대5종에서도 메달소식을 전했다. 서창완(전남도청)은 근대5종 개인전(5종)과 단체전(5종)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창완은 개인전 레이저런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 동메달을 획득했고, 단체전에 김민식(한국체대1년)과 함께 전남선발로 출전해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어서 계주(4종)에서 전남선발로 나선 박상구, 서창완, 이동기, 최민규(이상 전남도청)과 김민식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기평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전국에서 제일 큰 대회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쳐 좋은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내년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성적을 거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역사에 남을 만한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2022~2023 전남방문의 해를 맞이해 전남을 많이 찾아와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연화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