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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도시농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시와 연제구가 공동 주최하고 (사)부산도시농업연합회가 주관한다. 시, 구·군, 농협부산지역본부, 부산경남원협, 동래원예고등학교, 도시농업단체, 관련 업체 등 6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다양한 도시농업 전시·체험을 통해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부산 도시농업인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 개막행사 ▲ 전시·체험행사 ▲ 나눔행사 ▲ 장터마당 ▲ 도농교류(어울마당) ▲ 교육마당으로 구성된다.
▲ 개막행사에는 어린농부 공연, ‘2022년도 시민텃밭 왕’, ‘도시농업 우수 체험수기’ 시상식 등을 진행한다. ▲ 전시·체험행사에는 수경텃밭, 미세먼지 저감식물, 토종종자, 우리동네 도시농부 텃밭이야기, 텃밭농산물이 전시되며, 식용곤충, 포토존, 가족 화분만들기, 꽃차 만들기, 친환경 약제만들기, 먹거리 체험, 떡메치기, 벼 수확체험, 각종 차 시식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 나눔행사에서는 행사 참여시민에게 꽃(분화) 나눔, EM 용액 등을 무료로 나눠주며, 초보농부를 위한 텃밭가꾸기 기이드북도 제공한다. 또, ▲ 장터마당에서는 몸에 좋은 제철 채소와 꽃 소비 촉진 홍보, 판매행사를 병행한다.
▲ 도농교류 및 어울마당에서는 경남 밀양시 및 남해군, 경북 봉화군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 및 귀농·귀촌 상담이 진행되며, 어울마당에서는 마술, 풍물놀이, 경품행사, 명함교류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에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귀농·귀촌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북 봉화군, 경남 밀양시와 남해군을 특별 초청했다. 또, 부산 도시농업 홍보를 위해 KBS 1TV 6시 내 고향 특별기획 프로그램도 이번 행사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시농업에 대한 가치와 기능, 매력을 극대화해 새로운 도시농업 추진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농업은 도시지역 유휴지, 옥상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농작물 등을 재배하는 여가활동으로 최근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도시농업은 도시 생태계의 순환구조 회복과 도시경관 개선, 에너지절감, 지역공동체 형성, 로컬푸드를 통한 개인 식생활 개선, 정서함양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상봉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