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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는 높은 전파력을 가진 코로나19와 올겨울 독감(인플루엔자)이 재유행할 것을 대비해 음압구급차 2대를 신규 배치했다고 밝혔다.
신규 배치한 곳은 남부소방서와 울주소방서로 시내권과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울주지역에도 배치함에 따라 효율적인 출동이 가능해졌다.
울산소방본부는 올해 음압구급차량 2대 도입에 이어 내년에 1대를 추가 배치하고 오는 2025년까지 총 6대를 도입해 관내 전 소방서에 모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병도 울산소방본부장은 “최근 많은 감염질환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이번 음압구급차 배치를 통하여 울산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정적인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음압구급차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환자의 이송에 특화된 차량으로 내부공기를 음압필터로 정화 배출해 감염원의 외부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구급차량이다. 도입 이전에는 음압이송용 들것을 이용해 좁은 공간에서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처치가 힘들었으나 음압구급차가 도입됨에 따라 다양한 감염병에 보다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수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