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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3월 코로나19 사망자 급증으로 발생한 ‘화장대란’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화장시설 운영을 정상화하여 시민 장례 불편을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시는 부산시설공단(영락공원)과 협력하여 ▲화장로 운영 회차 확대 ▲개장유골 화장 전면 중지 ▲공설 봉안시설(영락·추모공원) 운영시간 연장 ▲임시 안치 시설 확보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즉시 시행에 돌입했고, 화장수요의 분산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와 인접 지자체에 부울경 권역별 공동대응을 긴급히 요청해 화장대란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었다.
부산시는 장사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올해 초 전담 조직(장사문화팀)을 신설해 공설 장사시설 확충 등 증가하는 장사수요에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무연고자와 저소득 시민의 장례서비스를 지원하는 ‘공영장례’를 시행하고, 지난 4월 대만 해역 조난 사고 사망자의 운구 및 장례를 지원하는 등 장사문화의 개선.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 시는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고, 전국에서 화장률도 가장 높은 만큼 이번 수상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장례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공 장사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장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상봉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