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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음에도 자전거 관련 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무런 보상이나 구제 대책이 없었던 가운데 자전거 보험 가입은 자전거 이용 시민의 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전망된다.
자전거 보험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사망 시 500만원, 3%~100%의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500만원,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은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를 타다가 다른 사람의 신체·재산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을 포함해 벌금은 최대 2,000만원까지, 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배상책임도 포함된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DB손해보험으로 연락하면 사고접수 및 보장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사에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 가입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백축 국장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