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에도 비대면 ‘별밤 미술관’ 열렸다 등

광산구
수완에도 비대면 ‘별밤 미술관’ 열렸다 등
- 광산구, <별밤 미술관 in 수완> 개관…한희원 작가 작품 전시
- 광산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실시
- 광산구, 건축물 화재안전 성능보강 지원사업 추진
- 광산구, 시민면역력 측정 서비스 나선다
  • 입력 : 2021. 03.02(화) 14:22
  • 이정임 기자
‘별밤 미술관 in 수완’ 개관식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 광산구 소식 종합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26일 비대면 상설 전시관 ‘별밤 미술관’ 2호관을 풍영정천변길공원에 개관했다.

별밤 미술관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시설들이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예술인의 작품 활동을 지지하고, 비대면 전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도심 속 찾아가는 미술 전시 구조물.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작품을 즐기며 코로나 우울증을 덜 수 있도록, 광산구는 별밤 미술관에서 매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첨단 1호관에 이은 이번 미술관 이름은 ‘별밤 미술관 in 수완’이다. 전시관에서는 개관 기념 초대전으로 한희원 작가의 <봄, 영원한 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은 매일 오후6~밤12시 운영되고,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3686)에서 한다. 광산구는 2호관에 이어 운남·신창·선운관도 차례로 개관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별밤 미술관은 밤에 열리는 야간 특화 전시관이다”며 “시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자연과 예술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명소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광산구청 전경


◑ 광산구민 누구나 생활밀착, 마을현안, 광역 사업 신청 가능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2021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

공모에는 생활밀착, 마을현안, 광역 분야로 나눠 내년 광산구 예산에 반영되길 바라는 제안사업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민참여 예산은 총 10억으로, 마을계획형 5억원, 지역참여형 3억원, 구정참여형 2억원이다.

마을계획형은 주민자치회와 주민총회에서 발굴·시행될 생활밀착 사업을 위한 것으로, 광산구는 지난해 주민자치회 운영 9개 동에 지원하던 예산을 늘려 올해는 12개 동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참여형에는 마을현안을, 구정참여형에는 구 전반에 걸친 광역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광산구민 누구나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은 광산구 기획조정실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고, 광산구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와 이메일로 제안서를 제출해도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내 삶이 행복한 광산 실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 광산구, 건축물 화재안전 성능보강 지원사업 추진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시민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병원 등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에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건축물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 지난해 5월 건축물관리법 시행으로, 내년까지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 성능보강이 의무화됐다.

화재안전 성능보강 의무화 대상은 3층 이상인 △의료시설 △어르신·유아시설 △수련시설 △다중이용업시설 중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된 건축물이다. 고시원·목욕장·산후조리원·학원 등 다중이용업시설 중 1층 필로티 주차장이 있는 건축물은 연면적 1,000㎡ 미만이어야 지원받을 수 있다.

화재안전 성능보강을 위해서는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외장재를 교체하거나 간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한다. 필요 시 옥외 피난계단이나 방화문 설치 등도 추가로 선택 할 수 있다.

광산구는 시민의 성능보강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건축물 1동 당 최대 2,600만원까지 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건축물 소유자·관리자가 LH건축물관리지원센터(031-738-4533, 4542)로 성능보강신청서를 제출한 다음, 보강계획을 마련해 광산구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된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엔케이맥스와 업무협약


◑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엔케이맥스와 업무협약, 3월부터 보건소에서 서비스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2일 구청에서 질병 예방과 시민 건강 증진 문화 정착을 위해 면역항암제인 NK세포 개발업체인 엔케이맥스와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광산구 ‘시민면역력 증진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시민면역력 측정 서비스 ▲면역력 증진 참여프로그램 개발 협력 ▲건강증진사업 효과 및 시민면역 지수 분석 등에 나선다.

‘자연살해세포’로 불리는 NK세포는, 면역을 담당하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공격해 제거한다. 시민면역력 측정 서비스는 NK세포 활성도를 바탕으로 개인 면역력을 확인하는 검사다.

광산구는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참가자에게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다음, 시민 전체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3월 초 개소하는 보건소 시민면역클리닉에서 담당한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정신·육체적 피로가 누적된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시민 누구나 정확한 면역력 측정으로 건강한 삶의 기초를 세울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