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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산에 서식하는 멧돼지의 활동반경이 강진읍, 성전면, 작천면에 걸쳐있어 고성사와 약수터, 금곡사 주변을 중점 포획구역으로 하고, 성전으로 이어지는 솔치재와 작천으로 이어지는 까치내재 등 보은산 일대에서 총 8마리의 멧돼지를 포획했다.
금곡사 인근에서 2마리의 멧돼지를 발견하고 추격에 나섰으나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목장 방향으로 도망을 가, 총기 사용으로 인해 생명과학고 목장의 가축이 놀라는 등 피해가 우려되어 더 이상 추격을 하지 않는 일도 있었다.
강진군청 환경축산과는 “3일 동안 야간 포획활동을 진행했으나, 20일 이후 보은산 일대에서 멧돼지가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아 포획 활동을 종료한다”며, “앞으로도 멧돼지로 인해 군민과 재산(농작물 등) 등 피해가 예상될 경우 예방 차원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투입해 포획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