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요양시설 관계자부터 접종 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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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요양시설 관계자부터 접종 시작 등
- 허석 순천시장, 온·오프라인 넘나든 현장 소통 본격 시작
- 순천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업 경쟁력 높인다
- 순천시,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선정
- 순천시, 시민밀착형 인구정책 시민 홍보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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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 02.26(금) 15:34
  • 백정일 기자
코로나19 백신접종 주사맞는 장면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 순천시 소식 종합

순천시(시장 허석)는 26일 오전 9시 30분에 보건소에서 지역 1호 접종자인 요양시설 40대 장기입소자를 시작으로 시설 종사자 포함 40명에 대하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였다.

순천시는 이날 접종을 마친 대상자에 대해서 30분간 정도 머무르며 확인한 결과 백신 이상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


허석 순천시장도 이날 직접 보건소 접종 현장을 찾아 접종을 받고 있는 요양시설 관계자와 보건의료인들을 격려하였다.

시는 이번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요양병원 8곳, 방문 위탁의료기관 4곳 등 모두 12개 의료기관과 사전에 접종 위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백신 수급은 지난 25일 1차로 보건소와 생협요양병원 900명분이 공급되었고 26일에는 2차로 나머지 요양병원 7곳 1,300명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공급되었다.



앞으로 요양병원 8곳은 자체접종을 하게 되며, 요양시설 24곳은 위탁의료기관에서 방문 접종을 하거나 보건소에서 방문접종·내소접종을 병행하여 진행하게 된다. 늦어도 3월 안에 1차 접종을 완료하고, 8주 후 같은 방식으로 2차 접종이 이루어진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2~3월 우선순위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므로 세심한 예진과 접종 후 15분에서 30분간 이상반응을 살피는 등 차질 없는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겨운 담소현장


◑ 허석 순천시장, 온·오프라인 넘나든 현장 소통 본격 시작


순천시(시장 허석)가 이달 25일 금강메트로빌 작은 도서관을 방문하여 금강愛공동체 회원 30여 명과 올해 첫 번째 정겨운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시정에 대한 공감 소통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소통에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는 허석 시장과 주민들의 상호 인사를 시작으로 금강愛공동체 활동영상 공유, 공동주택의 현안사항 논의 및 시정운영 전반에 관한 제안 등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 활동가 네트워크 구축 ▲활동 리더 양성 ▲우수사례 인센티브 제공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시정 현안사업 건의로 ▲청소년 보드장 조성 ▲자전거 도로 확충(정비) ▲공동주택 보급에 관한 의견 등이 오갔다.



특히 대화에 참석한 한 초등학생은 ‘청소년 보드장 조성’사업에 대해 설계도면을 피켓에 그려 발언하는 열성을 보여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허석 시장은 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제안에 대해서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즉시 검토할 것을 주문했고, 원도심권 자전거 도로 확충 등의 사안에 대해서는 제안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직접 현장을 점검해 보기로 하였다.

또 “순천시 가구의 60%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자치 활성화가 시정 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아파트 공동체와 부녀회 등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 의견이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정겨운담소 참여자들에게 대화의 주제나 답변, 시정반영 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정 소통시책 개선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담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우선 고려하여 현장 참여 인원은 최소화하고, 주민 누구나 접근이 용이한 zoom 시스템을 활용한 온택트 방식의 쌍방향 소통을 병행하였다.

순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순천시는 금년에 공동주택의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 회복 등을 위해 아파트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정겨운담소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순천시청 전경


◑ 순천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업 경쟁력 높인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중소·중견기업 제조 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올해 5억 1천만원을 지원한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ICT(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해 최소비용·최소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공장을 말하며, 스마트공장 도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소기업의 생존의 문제라 할 수 있을 만큼 필수전략이다.

정부는 스마트공장 보급을 혁신성장 선도 사업으로 정하고, 2022년까지 3만개 보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순천시도 지난해에 13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이어, 올해도 사업비 5억 1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중소기업 17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등 2022년까지 75개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업을 추진에 앞서 기업의 수준을 진단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수립, 공장 운영 등에 필요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역량강화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구축 사전·사후 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관내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장기적으로 ‘더 넉넉한 경제도시 실현’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및 지원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미래산업과(061-749-3018)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 순천시,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선정


순천시(시장 허석)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순천시체육회가 응모한 유도 스포츠클럽이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 1월 공모신청을 시작으로 서면평가, 발표평가, 대한체육회 현장실사를 거쳐 이번 공모에 최종선정이 되었으며, 향후 5년간 연 8천만원씩 총 4억원의 기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순천 유도 스포츠클럽은 비영리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게 되고 다연령, 다수준(취미반, 심화반, 선수반), 다계층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유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0년1월 국제교류전


순천에는 신흥초, 신흥중, 순천공고 유도부에 유도 꿈나무들이 진학해 기량을 향상시키고 있지만 여자 유도 고등부는 없는 실정으로,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을 통해 여자유도 고등부를 육성할 수 있어 학생들이 타지역으로 전출가지 않고 계속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시는 지난 2018년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을 창단하여 강유정·박다솔 선수 등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맹활약을 하고 있으며, 순천 유도 스포츠클럽이 설립되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의 유도활성화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기존의 종합형 스포츠클럽과 학교연계형 한종목 스포츠클럽(순천형씨름, 유도) 총 3개의 공공스포츠클럽을 운영함으로써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되었다.

순천시 관계자는“순천 유도 스포츠클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도를 쉽게 접하고 배우며 건강증진과 더불어 유능한 스포츠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구정책 시민홍보 서포터즈 카드뉴스


◑ 순천시, 시민밀착형 인구정책 시민 홍보 서포터즈 모집


순천시(시장 허석)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오는 3월 16일까지 인구정책 시민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인구정책 시민홍보 서포터즈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민 밀착형 홍보를 위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SNS운영이 활발하고 팔로워 친구 등이 많으며 시정홍보 및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 가능한 자로, 시는 15명 내외의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SNS를 이용한 인구정책 홍보 등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활동 분야는 ▲임신·출산보육 등 영유아·여성, ▲양육·돌봄·교육 등 아동청소년, ▲일자리·청년정책·취창업 등 청년, ▲건강·여가활동 등 어르신, ▲문화·교육·안전·환경 등 살기 좋은 정주여건 5개 분야로, 서포터즈는 매월 3편 이내의 분야별 인구정책 홍보 활동을 하며, 편당 4만원의 원고료를 지급받게 된다.

서포터즈 지원 희망자는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직접 제작한 홍보 샘플과 함께 3월 16일까지 순천시 기획예산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SNS를 활용한 다양한 인구정책 홍보로 시민들이 어디에서나 쉽고 편리하게 순천시 인구정책을 접하고, 시민 삶이 풍성해지도록 길라잡이가 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순천시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061-749-4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