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희 광산구의원, ‘지역에너지센터 설립 포기’ 질타 및 대안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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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희 광산구의원, ‘지역에너지센터 설립 포기’ 질타 및 대안마련 촉구
민선8기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기본 방향은…
  • 입력 : 2022. 09.20(화) 16:18
  • 하인숙 기자
한윤희 광산구의원이 20일 제27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에너지센터 설립 사업 포기에 관해 구정질문에 나섰다.
한윤희 광산구의원(정의당, 하남동·수완동·임곡동)이 20일 제27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에너지센터 설립 사업 포기에 관해 구정질문에 나섰다.

한 의원은 먼저 “심각한 기후위기 속 지역형 에너지 전환을 위해 설립이 추진된 ‘지역에너지센터’ 사업을 광산구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포기 결정을 내린 뒤 사업비 전액을 감액했다”며 이에 대한 구청장의 견해를 물었다.

이어 “에너지 분야는 지자체가 먼저 나서서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탄소중립기본법과 정부 시책에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민선8기의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기본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지역에너지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시민실천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 실질적인 탄소중립의 이행주체인 자치구에서 이를 포기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이에 대한 새로운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광산구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광산구의 과감한 정책 추진과 실천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와 자체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구정질문을 마쳤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