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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례군은 전남 블루 재능봉사단인 초심회에 긴급봉사단 참여를 요청했으며 초심회장은 흔쾌히 “2020년에 구례가 수해를 입었을 때 전국에서 정말 많은 도움의 손길을 받았고 지금 이렇게 구례가 빠르게 회복됐다면서 나도 수해 당사자였고, 그 당시 경북지역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으니 당연히 참여 하겠다”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도 그때 수해를 입었던 초심회원 3명과 함께 경북 포항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구례군 김순호 군수는“우리 구례군이 수해를 입었을 때 그 큰 아픔을 기억한다면서 이번 태풍‘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분들의 빠른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희망하며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초심회원들의 수고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는 당부하는 말을 전했다.
전라남도 블루 재능봉사단은 이동식 빨래방과 밥 차를 운영하며 이재민 위생과 식사를 제공했으며 긴급자원봉사단 40여명은 구평마을 일대에 토사제거와 침수 피해지역 정리 등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돌아왔다.
하인숙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