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현숙)은 오는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기장군 부산유아놀이꿈터에서 관내 만3~5세 유아를 둔 100가족을 대상으로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이랑 놀자, 춤이랑 놀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참가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놀이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 가족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유아놀이꿈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유아놀이꿈터 교육운영실로 하면 된다.

이현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과 춤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놀이를 통해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 신장은 물론, 가족이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