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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는 밤사이 내린 눈으로 통행 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18일 아침 제설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작업 준비장을 찾아 제설 작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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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제설 작업에 38명이 투입되었으며, 굴삭기 등 17대의 장비, 제설제 70톤을 투입해 눈길 사고를 막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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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검사로 시비량 조절… 경영비 절감, 토양환경 지키기까지 1석2조
군은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토양검정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규산, 양이온, 전기전도도 등 9가지 항목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땅의 영양 상태를 파악하고, 알맞은 비료 시용량을 산출해주는 과학 영농 서비스다.
특히, 퇴비나 비료를 뿌리기 전에 실시하여야 검정 값이 정확하고, 사용해야 할 비료의 양을 계산할 수 있어 농작물 재배가 끝난 직후부터 작물을 심기 전에 검사할 것을 추천한다.
검정을 위해서는 농업인이 직접 토양에서 5~10곳의 지점에서 지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15cm 깊이로 균일하게 총 500g 가량 채취하여 시료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민상담소로 의뢰하면 된다고 전했다.
모든 검정 서비스는 무료이며, 시료를 맡긴 후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검정이 끝난 후에는 현재 토양의 영양상태와 작목별 알맞은 밑거름, 웃거름 양이 표기된 비료 사용 처방서가 주소지로 우편 발송된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GAP 인증 및 공익직불제 정책 등과 관련하여 토양검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작물이 재배되지 않는 농한기에 토양 검정 후 적절한 양의 비료를 줘 경영비도 절감하고, 토양 환경 지키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만 기자 news525@naver.com
2026.11.03(화) 2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