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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이 시정현안과 올해 시정방향을 소개하고,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21년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2일 남면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추진하지 못했던 남면을 시작으로 총27회에 걸쳐 시민들을 만나고, 4월 26일 국동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개최가 어려운 사회적 상황을 반영해 ZOOM을 이용한 온라인 화상대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인 오후 7시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권 시장은 민선7기 전반기 시정 성과 및 후반기 주요 시정운영 계획과 시정현안 등을 직접 보고하고, 시민들의 정책제안과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권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여러분을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고, 온라인 화상대화로나마 시민 여러분을 만나게 된 점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도 온택트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100명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되므로 사전 신청 기간에 읍면동으로 참여 신청을 해야만 영상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을 못한 시민도 유튜브 여수시-여수이야기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해 접수했던 시민과의 열린 대화 건의사항(365건)에 대해서도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해 처리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추진 중이거나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사후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전 직원이 모든 자료를 공유하고 관리하는 체계적인 이력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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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
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와 2023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 발을 뗐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맺은 협약으로 아동‧청소년의 권리가 보장되는 행복한 도시 조성에 유니세프와 여수시가 전략적 자문과 기술적 지원을 주고받게 됐다.
협약서에는 여수시와 유니세프가 상호존중 및 신뢰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 실현과 증진을 위한 통합적 아동정책 추진에 노력하고, 유니세프는 여수시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올해 3월 ‘여수시 아동‧청소년 현황조사 및 4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하며 아동‧청소년들의 실태 및 친화도를 조사해 연도별 세부전략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민토론회 개최 및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운영 등으로 아동‧청소년과 시민,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시정 전반에 고루 반영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아동‧청소년 권리옹호관(옴부즈퍼슨) 운영을 비롯해 권리지킴이, 권리 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친화예산서 발간 등 우리 시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장을 위한 각종 친화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에 인증 신청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의 실태와 욕구를 전문적으로 파악하여 시정에 지속 반영함으로써,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여수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란 유엔이 규정한 아동의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정)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는 도시로, UN 상설기구인 유니세프가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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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심화과정 수강생 모집
시는 도시농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수강생 30명을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교육은 2019, 2020년 두 해 동안 실시한 도시농업전문가 기초과정 수료생을 주 대상으로 하는 도시농업 심화과정이다. 기초과정을 수료하지 않았더라도 이에 준하는 관련교육 이수자나 원예 관련단체 회원도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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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하는 사람으로, 시는 학교 텃밭 강사, 도시농업공원 조성 등에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3월 17일부터 10월 13일까지며, 도시농업의 이해와 텃밭교육 강의기법, 원예치료 및 치유농업 등 총 15회 64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 신청은 시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서 및 학업계획서, 증빙자료를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로 제출(방문 혹은 팩스, 메일 가능)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농촌진흥과(☎061-659-4461)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농업‧원예‧정원 기술 등 전문가 양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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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동, 전남도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 우수상 수상
문수동이 17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20년도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라남도의 읍면동장 현장행정 강화 추진계획에 따라 도내 16개 읍면동의 신청을 받아 서면평가와 현장 확인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됐다.
문수동은 코로나19에 따른 위기가정 발굴 등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사회복지 실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상으로 1천만 원의 상사업비도 받는다.
시 자체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문수동은 맞춤형 사회복지 실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재난재해 예방태세 확립, 깨끗한 도시생활환경 조성, 훈훈한 공동체 만들기 등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활발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최종균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행정으로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겠다”면서, “열과 성을 다해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담당자 : 문수동 김영배 ☎061-659-1490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2026.11.03(화) 2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