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만흥동 벌초 현장 벌집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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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만흥동 벌초 현장 벌집제거
벌초, 성묘 시 벌쏘임 주의 당부
  • 입력 : 2022. 09.02(금) 06:22
  • 백정일 기자
벌초현장 벌집제거
여수소방서 소방정대는 지난 1일 16시경 여수시 만흥동 야산 벌초현장에서 안전하게 땅벌을 퇴치했다.

8월부터 추석연휴가 있는 9월은 벌이 산란하는 시기로 개체 수가 늘어나고 벌이 민감해지는 시기로 사고 발생위험이 커 예방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벌초 전 묘지 주변 벌집 유무를 확인하고 벌초 작업 시 안전화, 보호안경 등 보호장비 착용해야 한다.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이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는 되도록 피하고 단맛 나는 음료보다는 물을 소지해야 한다. 벌집 접촉시는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을 벗어나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에는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감소된다. 벌쏘임으로 인해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는 즉시 119에 신고하여 병원진료를 받아야 한다.

신종휴 소방정대장은 추석을 맞아 벌초 나 성묘 시 벌쏘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백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