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시각장애인 가정 생활 불편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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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시각장애인 가정 생활 불편 해결한다”
콘센트 및 형광등 교체, 방충망 수리, 가스안전시설 등
  • 입력 : 2022. 08.31(수) 15:10
  • 하인숙 기자
장흥군, “시각장애인 가정 생활 불편 해결한다”
장흥군이 350여명에 이르는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가정내 잔고장 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이 장애로 인해 직접 수리에 곤란을 겪는 못 박기, 전등 교체, 변기 막힘 처리, 콘센트 수리, 호스 교체, 방충망 수선 등의 일상적인 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가정 내 재난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자동가스 안전밸브 및 화재감지기 설치, 안전 콘센트 교체 등의 안전 저해 요인 제거 등도 지원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장흥군에 거주하는 등록 시각장애인으로, 해당 가정에 전문수리인력을 파견해 잔고장 수리와 안전저해요인 제거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장 수리비는 무료지만, 자재 및 부품 비용은 유료로 제공된다.

재료비는 1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는 무료로 지원되지만, 일반인에게는 본인부담이 있다.

대상자 선정은 부부시각장애인, 독거 시각장애인, 노령시각장애인, 여성 시각장애인을 우선하여 선정하고 있다.

올해 잔고장 수리 지원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되며, 신청 및 문의는 시각장애인협회 장흥군지회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