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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자원봉사자 72명이 참여했으며, 강진읍 전통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 불고기, 산적, 해물전, 송편, 김치 등 5종의 명절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봉사자들은 준비한 음식을 명절 음식 장만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1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군동 안풍마을 한 어르신은 “명절 때가 다가오면 마음이 허전하고 외로웠는데, 강진군에서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갖다주고 따뜻하게 말벗도 해주니 명절 분위기가 난다”며 “올 추석은 어느 때보다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과 치솟은 물가로 인해 취약계층의 명절은 더욱 소외될 수밖에 없다”며 “군에서는 추석 명절 음식 나눔,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명절 위문 등으로 군민 모두가 명절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인숙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