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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은 낮시간 동안 어르신을 돌보는 노인주간보호센터에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그동안 대부분의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외부 전문강사를 활용한 프로그램보다는 내부 종사자를 통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노인주간보호센터는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돌봄을 받을 수 없어 주간 동안 장기요양 어르신(3~5등급, 인지지원 등급)을 위해 심신 기능회복 서비스, 급식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이다.
주간보호센터에서 이용 어르신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12일까지 해당 시군에 신청하면, 이용 규모에 따라 개소당 200만~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받은 주간보호센터는 주 1회 이상 외부 전문강사를 통한 프로그램을 이용 어르신에게 지속해서 제공해야 한다.
관광이나 피복 구입 등 프로그램과 관련없는 단순 일회성 사업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6월 말 기준 전남지역 노인주간보호센터는 260개소로,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장기요양 어르신 6천3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추진할 계획으로, 총 3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올해는 1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형수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은 “그동안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경제적 부담으로 제공하지 못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이번 기회에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게 돼 현장 반응이 좋다”며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장기요양 어르신의 건강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
2026.09.29(화) 22:46













